평양시 승호구역 리천리에서 최근 신석기시대의 가마터 등 유적ㆍ유물이 새로 발굴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에 발굴된 것은 약 6천년전의 신석기시대 질그릇 가마터와 고려말.조선 초기의 기와 가마터, 신석기시대에서 단군조선시기에 이르는 집터, 고인돌 무덤, 그리고 유물 수천 점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석기시대 질그릇 가마터에는 직경 약 1m, 깊이 80∼90㎝의 커다란 불구덩이가 있고 주변에는 질그릇 10여개가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신석기시대의 가마터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평양 삼석구역 호남리에 이어 두번째로, 사회과학원 고고학 연구진이 리천리 지역 5만㎡를 조사해 발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