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냉면 육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서울 시내 냉면집 17곳 가운데 2곳의 냉면 육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 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냉면 육수 제조업체 11곳 가운데 6곳이 냉면 육수를 만들면서 식품 표기를 허위로 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식약청 조사결과 이들은 육수에 쇠고기 농축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시다를 사용한 가짜 육수를 만들어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식점에서 만들어 자체 제조해 판매한 아이스크림 2건에서도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행정 처분을 통보했다고 식약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