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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쯤 파업중인 LG칼텍스정유 여수공장 노조원들이 공정별 조종실 20개 가운데 6개를 점거했습니다.
노조는 또 공장 출입문 6개 가운데 5개를 장악해 출입자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LG정유 노사는 18일 오후 임금교섭을 벌였으나 사측이 제시안 기본급 4.1% 인상안을 노조가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회사측은 서울 본사와 각 지역 저유소에 근무하는 비노조원 250명을 긴급 투입해 점거되지 않은 중요시설에 배치하고 노조측과 협상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