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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동 부녀자 살인사건 범인 검거

최희진

입력 : 2004.07.19 10:19


30대 여성과 초등학생 등 부녀자 두 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용답동 34살 서 모씨 집에 들어가 서씨의 딸 12살 서 모양과 서씨의 부인 33살 김 모씨의 후배인 31살 차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숨진 차씨와 동거를 하다 헤어진 뒤, 차씨의 선배 김씨가 자신들의 관계를 방해했다고 여기고 김씨를 살해하려고 집에 들어갔다 없자 차씨와 김씨의 딸을 차례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