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노점상 포함 현재까지 희생자 20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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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에 대한 경찰 조사가 오늘(19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추가로 밝혀진 사건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월 14일 새벽, 인천 북성동의 한 주차장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차량입니다.
은색 승합차 내부가 완전히 불에 그슬려 실내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4살 안 모씨는 연쇄 살인 용의자 유영철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유영철의 범행으로 희생된 피해자는 기존 발표의 19명과 노점상 안 모씨를 합쳐 모두 20명입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던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은 오늘 아침 8시에 다시 마포 기수대로 옮겨졌습니다.
지금은 추가로 밝혀진 인천 노점상 살해 사건의 현장 검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전 중에 유씨가 노점상을 처음 만났다는 서울 황학동의 현장 검증을 마치고 오후에는 추가 범행 장소인 인천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유씨가 추가로 진술한 부산에서의 살인 역시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하는 대로 현장 검증에 나설 방침이어서, 오늘 안으로 유씨가 부산으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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