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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19일) 오후 전당대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출합니다. 모두 7명이 출마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오늘 전당대회를 열어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후보 가운데 표를 가장 많이 얻은 후보가 대표 최고위원이 됩니다.
선출 방식은 대의원 직접 투표 50%, 여론조사 결과 30%, 그리고 인터넷 투표 결과를 20%씩 각각 반영합니다.
이번 경선에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이강두,
이규택, 원희룡, 김영선, 정의화 의원과 원외인사인 곽영훈씨 등 모두 7명이 출마했습니다.
판세분석을 종합해보면 박근혜 전 대표의 대표최고위원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새 대표최고위원은 앞으로 2년 임기로 당을 이끌게 됩니다.
박 전 대표의 독주가 예상됨에 따라 당 안팎에선 최고위원 경선에서 탈락할 두 사람이 누구인가에 오히려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새로 선출될 지도부는 개혁적인 당 이미지를 구축해가면서 대안세력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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