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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입력 : 2004.07.17 19:51|수정 : 2004.07.17 19:51
국회는 17일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과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6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가졌습니다. 김 의장은 경축사에서 "지난 4.15 총선을 계기로 정치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다"면서 "안정과 균형을 잡고 개혁에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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