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지역별로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면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16일) 중부지방과 충청, 경북 내륙지방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게릴라성 호우가 내렸습니다.
충북 보은에서는 25번 국도 절개지 세 곳에서 돌과 토사가 무너져 내려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무너진 돌과 흙의 양이 많아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무심천의 하상 도로가 침수되면서, 강가에 세워둔 차량 넉대가 물에 잠겼고, 현재 차량 운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오늘 아침 내린 기습 폭우로, 대전천과 유등천
등 강변 도로가 통제됐고, 오정동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농경지 침수도 잇따라, 충북 영동과 보은에서 논밭 150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10여 헥타르가 떠내려갔습니다.
경북 김천에서도 주택 10여채가 물에 잠기고, 농로가 끊어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