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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
입력 : 2004.07.15 19:54|수정 : 2004.07.15 19:54
일본 니가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숨진 사람이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제방 붕괴에 앞서 피난 권고가 늦게 발령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늘었다며, 아직도 비가 계속되고 있어 수 천명이 대피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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