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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입력 : 2004.07.14 21:00|수정 : 2004.07.14 21:00
수도이전 반대 헌법소원을 다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위원회, 그리고 서울시 등 6곳에 의견조회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이르면 15일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하는 '평의'를 열고 앞으로의 사건처리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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