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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헌
입력 : 2004.07.13 19:58|수정 : 2004.07.13 19:58
한미은행 노조는 18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했습니다.
한미은행 노사는 고용보장과 자동호봉승급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에 서명함했습니다.
하영구 한미은행장은 임단협 조인식을 마친 뒤 씨티은행 서울지점과의 통합시점은 오는 10월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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