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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입력 : 2004.07.12 19:48|수정 : 2004.07.12 19:48
노사협상에서 잘 봐 달라며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대구 시내버스 조합 전 이사장 이모씨와 노조 지부장 장모씨에 대해 대구 경찰청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노조 지부장 장씨와 교섭위원들에게 해외 여행 경비 등의 명목으로 지난 2001년부터 모두 8천 3백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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