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 피살사건에서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내 이라크조사단이 오는 16일 현지 조사를 위해 출국합니다.
이라크 현지에 파견된 조사단은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을 단장으로 윤호중, 박 진, 권영세, 권영길 의원 등 여야 의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라크조사단은 그러나 보안문제를 감안해 구체적인 조사계획과 귀국 일정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조사단은 출국에 앞서 감사원 현지조사단의 경험을 청취하는 한편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을 면담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조특위는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국가안전보장회의(NSC),KT, KOTRA 등 조사 대상기관에 대해 460여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며, 13일부터 사흘동안 방문조사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