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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금
입력 : 2004.07.09 20:17|수정 : 2004.07.09 20:17
현직 경찰관과 고등학교 교사가 여고생을 교대로 만나서 원조교제를 해 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 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 16살 김 모양을 차례로 만나 돈을 주고 원조교제를 해온 혐의로 경찰관 48살 김 모씨와 고등학교 교사 51살 장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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