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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욱
입력 : 2004.07.09 19:56|수정 : 2004.07.09 19:56
<8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서 2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제 의원의 서울 자곡동 집에서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재판부는 9일 현장검증에 돈을 전달했다고 자백한 김윤수 전 보좌관을 참석시켜, 상자에 현금 2억 5천만원 무게만큼의 종이를 넣어 건네는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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