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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금
입력 : 2004.07.09 19:57|수정 : 2004.07.09 19:57
9일 낮 12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34살 김병태 씨 등 소방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씨는 낚시를 하다 신발이 떠내려가자 이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고, 동료 김상욱 씨는 김씨를 구하려다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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