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식용유 섞은 가짜 참.들기름 유통

심영구

입력 : 2004.07.09 14:39


참기름, 들기름에 옥수수식용유를 섞어 판 혐의로 32살 김 모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김제시 용지면 자신의 공장에서 중국산 참기름, 들기름에 값싼 옥수수 식용유를 섞어 4만 3천여 리터, 2천만 원 어치의 가짜 참기름과 들기름을 만들어 전북지역 음식점에 판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용기에 100퍼센트 순수 중국산이라고 붙여 소비자들을 속인 뒤 시가의 절반 가격에 팔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