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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비관 아파트서 투신

홍순준

입력 : 2004.07.09 12:31


8일 오전 10시20분쯤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3살 조 모 여인이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1년 6개월전 남편과 사별한 뒤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