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1시 반쯤 경북 경산시 서월리 팔공산 자락에 있는 48살 김 모씨의 편의점에서 33살 최 모씨가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2차례 찔려 숨졌습니다.
편의점 주인 김씨는 "손님을 가장해 왔던 최씨가 계산을 하는 사이 강도로 돌변해, 카운터에 있던 과도로 방어를 하다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손님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강도짓을 하려다 김씨가 방어를 위해 휘두른 흉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김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