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권애리
입력 : 2004.07.08 07:32|수정 : 2004.07.08 07:32
8일 새벽 3시쯤 서울 노량진동 올림픽 대로에서 51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를 포함해 이 차에 타고 있던 48살 박 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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