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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입력 : 2004.07.07 20:05|수정 : 2004.07.07 20:05
이해찬 총리는 7일 신임인사차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해 남북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60년 동안 남북이 분단됐지만 민족의 단일성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며 "통일문제는 차분하게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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