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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숙소에 불, 여종업원 사망

신승이

입력 : 2004.07.07 08:42


7일 새벽 한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의 한 다방 숙소에서 불이 나 여종업원 24살 김 모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또 숙소 35평을 모두 태우고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숙소인 3층에서 시작된 불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