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장복심 의원, "억울하다" 눈물호소

곽상은

입력 : 2004.07.05 17:20


열린우리당 의총에서 장복심 의원의 신상발언 입니다.

"당을 사랑해 미력이나마 당 도우려 특별당비, 후원금 냈는데 금품로비 의혹으로 불거져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당 조사단에서 밝혔듯이 당비, 후원금은 비례대표 선정과 관련 없다.동아일보의 악랄하고 악의적인 보도는 힘없고 철없는 본 의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명예훼손 법적 대응해 잘못된 언론 보도 바로 잡겠다."

구체적인 해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란 잠버

고생하는 여성의원들 두꺼운 겨울잠버 입고 있길래 가볍고 예쁜 잠버 사준것이다. 유권자 표 의식한 것 아니고 비례대표 선정과도 무관하다.

2. 모 의원 3천만원 전달설은 허위.

친일진상규명 앞장 선 모 의원에 대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된다.

3. 특별당비

당 돕고자 한 일. 은행 온라인 계좌 통해 보낸 것이다. 이 사실을 비례대표 선정위원들이 알 수 없다.

4. 여성정치인 100만원씩 준 것은 영수증 처리, 후원회 결성되지 않은 경우 돌려받았다. 여성후보 돕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낸 것이다.

5. 재산 관련

일부 언론 약사회 돈 유입설 제기하지만 사실무근이다. 30년간 약사회에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해 왔다. 약사회에서 정치자금 받지 않았다. 30년간 약국 경영해왔고 은행에 2억원 이상 있다. 흔쾌히 후원금 낸 것이다.

지난 며칠간 고통. 부족함 있지만 지역감정 조장에서 벗어나 깨끗한 정치 위해 당에 헌신하고 싶다. 살고 싶은 대한민국 되는데 일조하게 도와달라. 진실 밝히고 명예회복이 내 갈길이다. 보건복지위에서 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