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광위 소속 열린 우리당 의원들은 "중국의 관영 언론들이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부'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며, 동북아평화시대를 위해 노력해 온 양국의 기본적 입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적극적 공세로 미국 정보기관인 CIA를 비롯한 해외 100대 유명사이트가 독도를 '다케시마'와 병행표기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도 중국 관영언론들의 역사왜곡에 대해 "좌시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정부나 학계에서 대책을 세워고 필요하면 북한과 공동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