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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 1시간 넘게 정전

정준형

입력 : 2004.07.05 15:43


5일 아침 7시 25분쯤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이 정전됐다가 1시간 45분만인 9시10분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정전이 되자 63빌딩측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임시 조치를 취했지만, 엘리베이터 24대 가운데 17대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바람에 30층과 1층에 3명이 갇혔다가 1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63빌딩 관계자는 "지하3층의 변전실 요금정산 계기용 변압변류기의 절연부품이 부서져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