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 3명이 학생 1명에게 '집단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일 실업고 교사 3명이 점심시간 때 학교 밖에서 흡연한 후 들어오는 학생을 적발해 교내 지침에 따라 두발을 깎으려 했으나 학생이 반발하자 빰을 때리는 등 집단 체벌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 학부모는 관내 경찰서에 이들 교사 3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