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열린우리당, 이명박 '교통혼란' 공세

최원석

입력 : 2004.07.05 11:25


열린우리당은 5일 서울시의 대중교통 혼란은 이명박 시장의 대권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시장을 강력하게 성토했습니다.

이미경 상임 중앙위원은 5일 상임중앙위원 회의에서 "서울시가 이명박 시장 취임 2주년에 맞춰 졸속으로 대중 교통체계를 바꾸려다 혼란을 일으켰다"면서 "이 시장은 대권에 몰두하기 보다는 시장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5일 회의에서 한명숙 상임 중앙위원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것인데 한나라당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선 선거전략 차원에서 정치 공세를 펴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 토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