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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해결 미끼 돈받은 법조브로커 구속

정준형

입력 : 2004.07.05 11:25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행세를 하며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법조브로커 42살 고 모씨를 검찰이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4월 성폭력 범죄로 구속된 16살 김 모군 등 학생 6명의 부모에게 검사와 판사에게 부탁해 학생들이 석방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3회에 걸쳐 청탁비 명목으로 9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