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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입력 : 2004.07.02 19:55|수정 : 2004.07.02 19:55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칭화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용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북핵 해결 이후에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6자 회담은 존속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한국과 중국이 협력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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