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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정부 성과 덜 전달됐다"

양만희

입력 : 2004.07.02 15:48


노무현 정부 2기 내각의 첫 국무회의에서 이해찬 총리는 "그동안 정부가 중요한 일을 많이 했는데도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북핵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와 금융 위기, 권력기관의 권위주의 그리고 정경유착 문제 등에서 성과를 꼽고 "이라크 파병과 노사문제 등을 잘 해결해나자"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현 정부 1년 5개월 동안 남북관계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영구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대통령의 통일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창의성의 근원인 기초 예술을 탄탄하게 해서 문화 산업과 대중 문화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 업무를 "정부 개혁의 핵심이자 그 결과가 국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막중한 임무"라고 말하고 "국정 개혁 임무를 중심으로 임무를 성실히 해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