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감세정책과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전면적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경제와 사회복지, 외교안보, 그리고 교육을 4대 개혁과제로 설정한 박근혜 대표는 먼제 경제문제와 관련해 과감한 감세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투자와 소비의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를 대폭 인하하고 현행 10% 수준인 부가가치세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회 차원의 수도이전 특위를 구성해 여야가 함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김선일씨 피살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과 함께 우리의 외교안보시스템을 철저히 진단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