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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치과진료 구의원 등 2명 구속

권태훈

입력 : 2004.07.02 09:10


치과의사 면허없이 보철등 무면허 진료를 해온 혐의로 부산시 동구 구의원 53살 최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또 치과의사 면허를 빌려 7년동안 무면허 진료를 해온 혐의로 75살 정모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구의원 최씨는 지난 4월부터 집에 치과의료 기구를 갖춰놓고 주민 69살 김모씨에게 틀니를 만들어 주고 150만원을 받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진료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97년부터 친구 75살 이모씨의 의사면허를 빌려 부산 범일동에 치과의원을 차려놓고 지금까지 매달 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