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한 명은 담 넘지 못하고 중국 공안에 붙잡혀
<8뉴스>
탈북자 4명이 우리시각으로 30일 저녁 7시 15분 중국베이징에 있는 독일국제학교에 들어가 한국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진입을 시도하던 여성 한명은 담을 넘지못하고 중국공안에 붙잡혔습니다.
이 독일국제학교에는 지난 1일에도 탈북자 7명이 들어가는
등 지난 2002년 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탈북자들이 진입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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