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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헌
입력 : 2004.06.30 19:54|수정 : 2004.06.30 19:54
<8뉴스>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학이나 연수경비 목적의 해외 송금액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유학·연수 목적의 대외지급액은 8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9%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1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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