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앞바다에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30일 새벽 5시 반쯤 여수시 중앙동 물량장 앞 해상에서 40대 초반의 남자가 숨진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 남자가 4~5일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어부가 고기를 잡다가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30일 새벽 3시 반쯤에는 여수시 돌산읍 돌산대교 인근에서 23살 박 모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닷가를 걷다 실족해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3척을 동원해 인근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