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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드라마 제작 투자 미끼로 거액 가로채
신승이
입력 : 2004.06.30 15:21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드라마 제작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42살 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달아난 공범 이 모씨와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대하드라마를 만든다"며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조 모씨로부터 2억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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