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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강의, 교재 줄어든다

이병희

입력 : 2004.06.30 15:21


지난 4월에 시작돼 30일로 3개월간의 시험운영이 끝나는 EBS 수능강의의 교재 종류가 줄어들고, 가격도 저렴해집니다.

교육부는 EBS 강의교재의 종류와 수가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는 학생들의 지적에 따라 다음 학기부터 교재를 통합, 축소하고, 교재 가격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단조로운 강의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서 공개강의를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300Kbps 수준의 동영상을 내년부터 600Kbps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자막방송과 점자교재를 도입해 장애학생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