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4시쯤 경북 영주시 영주동 69살 신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주택 2채를 모두 태워 3천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신씨의 집 세입자 26살 정 모씨 등 3명이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웃 주민 1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세입자 34살 신 모씨가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다 이웃 주민이 말리자 홧김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