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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이총리 임명장 수여

정승민

입력 : 2004.06.30 11:28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해찬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언론이 이총리를 가리켜 '실세총리'내지 '책임총리'라고 하는데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참여정부가 표방하고 있는 '책임총리제' 구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국정2기 내각을 총괄할 이 총리에게 상당한 권한을 부여할 것임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총리는 자신의 역할과 관련해 "야당의 소외감이 큰 것 같다면서 야당에 대해 정책설명을 하는 것이 큰일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