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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장을 살해해서 암매장한 40대 남자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피살자의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중소기업 사장 이씨가 숨진 것은 지난달 4일 저녁.
임 모씨 등 용의자 2명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이씨의 공장에서 이씨를 납치해 부근 야산으로 끌고 갔습니다.
임씨는 이씨에게 신용카드 번호를 대라며 위협했지만 이씨가 끝까지 반항하자 이씨를 살해한 뒤 구덩이에 암매장했습니다.
3년전 이씨의 회사에서 한달여 동안 일을 했던 임씨는 수천만원대의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임모씨/피의자 :
겁주고 돈 좀 달라고 하려 했습니다. 거기서 완강히 저항해서 실랑이 많이 했습니다.]
경찰은 임씨 등에 대해 강도 살인과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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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11시 50분쯤 47살 변호사 이 모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역 부근에서 같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친구를 음주단속에서 빼달라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단속을 하던 양모 경장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양 모
경장/단속 경찰관 : 내가 변호산데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나. 그러면서 머리로 이마를 제 인중을 한 번 받고...]
경찰은 경찰서에서까지 소란을 피운 이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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