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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입력 : 2004.06.29 20:56|수정 : 2004.06.29 20:56
파업 장기화 우려를 낳고 있는 한미은행에서 28일 하루에만 1조3백2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금감원과 한국은행은 자금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자금의 여유가 있는 은행의 자금을 한미은행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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