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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고 김선일씨가 다녔던 가나무역의 김천호 사장이 다음달 1일 귀국하는대로 소환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그러나 김 사장이 약속과 달리 29일
밤 안으로 서울로 출발하지 않을 경우, 요르단 암만에서 파견하는 현지조사단이 김 사장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조사에서는 고 김선일 씨가 실종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라크 한국 대사관이 외교부 본부로 보내 온 전문 보고서를 집중 검토해, 김씨의 피랍 사실과 관련된 현지 정보가 전달됐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또 외교부와 AP통신간의 전화통화 기록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