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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필
입력 : 2004.06.28 19:55|수정 : 2004.06.28 19:55
외교부는 이라크 주권 이양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주권 이양을 계기로 이라크 국민 스스로 선택한 합법적인 주권 정부가 성공적으로 수립되고 평화 정착과 재건도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미 국무장관은 이에앞서 28일 오후 반기문 외교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라크 주권의 조기 이양 사실을 사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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