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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 "다음 달 1일 귀국하겠다"

유성재

입력 : 2004.06.28 19:57


김선일씨가 다녔던 가나무역의 김천호 사장이 다음 달 1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나무역과 이라크 현지에서 교류했던 오무전기의 황장수 부사장은 "김천호씨가 29일 오후 바그다드를 떠나 귀국길에 오른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부사장은 또 김천호씨가 직원을 통해 자신에게 이메일을 보내 김선일씨 피랍 이후의 구명활동과 대사관측에 늦게 통보한 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국하면 먼저 김씨의 유가족을 만난 뒤 정부와 국회의 어떤 조사에도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