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파월 미 국무장관이 28일 오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당초 30일로 예정된 이라크 임시정부로의 주권이양을 28일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파월 장관과의 통화에서 정부는 이라크 주권 이양을 계기로 이라크 정세가 조속히 안정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안전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능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미 양국 외무장관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서 회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