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미국이 최근 용산기지와 미 2사단이 옮겨갈 경기도 평택,오산기지의 신축 건물배치와 부대 위치 등을 명시한 마스터플랜을 한국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연 대변인은 미국이 구체적인 감축부대를 설명하지 않았으나 마스터 플랜을 자세히 보면 어느 부대가 빠져나가는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어 현재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7일 입국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주한미군 고위인사들과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미래 한미동맹 한국측 수석대표인 안광찬 정책실장과 상견례를 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용산기지 이전문제와 주한미군 감축 등 이달 중순 미래한미동맹 10차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