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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선 낙석으로 열차운행 중단

이성철

입력 : 2004.06.27 23:50


꼬마관광 열차가 운행되는 강원 정선선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낙석으로 인해 27일 오후 6시쯤부터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정선경찰서와 정선역은 오후 5시 35분쯤 정선군 남면 유평 1리 지점에서 20t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철로 25m가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석사고가 발생하자 오후 6시쯤 증산-정선-구절리간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선로원 20명이 긴급복구에 나섰습니다.

특히 27일은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로, 관광열차가 승객 300 여명을 태우고 운행했으나 다행히 5분전인 5시30분쯤 사고 현장을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