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종걸 수석 부대표와 한나라당 남경필 수석부대표는 27일 만나서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는 국정조사계획서가 의결되는대로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해서 예비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국정조사특위를 여·야 의원 20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국정 조사 기간은 1개월로 하되 필요한 경우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국정조사특위 안에 여·야 의원 4명으로 이라크 현지조사단을 구성해서 조속한 시일 안에 이라크 현지 조사를 맡도록 했습니다.
이번 국정 조사는 NSC와 외교부,국정원 국방부 등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걸 열린우리당 수석부대표는 이번 국정조사는 김씨의 피살 관련한 모든 의혹을 성역없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