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서울지사 한국인 고용직원과 통화"
지난 3일 외교통상부의 모 사무관이 AP통신으로 부터 김선일씨의 피랍여부를 묻는 문의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자체 확인결과 공보관실이 그런 전화를 받은 기억이 있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무관은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AP통신의 한국인 고용직원으로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무관은 이 같은 사실을 상급자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아중동국 사무관 1명도 관련된 전화를 받은 것도 같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봉길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통신측이 외교부 직원의 이름을 알지만 공개하지 않겠다고 해서 저희 측은 우리가 파악한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현재 2명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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