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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김선일씨 애도 촛불집회

홍순준

입력 : 2004.06.24 11:35

이라크 파병 반대 집회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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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이라크 테러조직의 만행을 규탄하며 파병을 반대하는 집회가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은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김씨의 빈소를 마련해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게 하고, 저녁에는 5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도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변호인단을 구성해 유족 피해에 대한 국가배상소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역도 1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라크 파병반대 부산시민평화행동'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24일 저녁 촛불집회가 개최됩니다.